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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시민권 포기 등 반발 확산...대법원은 또 보수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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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결정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면서 스타 가운데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겠다는 선언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대법원은 종교 자유와 관련해 또 이전 결정을 뒤집는 보수적인 판결을 내놨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낙태권 폐지 결정에 대해 미국의 스타들도 반발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스타들은 분노를 쏟아내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