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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국에 비…수도권·강원 산지 200㎜ 이상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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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쏟아지는 장맛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27일 오후 서울 시내의 거리에 비가 내리고 있다. 2022.6.2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철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권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권, 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남동 내륙제외), 충북 중·북부, 전북 북서부, 경북 북부 내륙, 서해5도 50∼120㎜이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강원 북부 동해안, 충남권 남동 내륙, 충북 남부, 전북(북서부 제외), 전남권 서부, 제주도 산지에는 20∼7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6.3도, 인천 24.5도, 수원 27.7도, 춘천 25.7도, 강릉 28.1도, 청주 28.3도, 대전 27.7도, 전주 27.4도, 광주 26.3도, 제주 29.4도, 대구 27.5도, 부산 24.3도, 울산 26.2도, 창원 25.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 경기 서부, 강원 동해안, 강원 산지, 충남 서부, 전라 해안,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산지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2.0∼4.0m로 예상된다.

newsjedi@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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