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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임신' 손예진♥현빈, 2세 출산 예정일은 올해? '절친' 이정현 "울 딸과 호랭이띠 친구"[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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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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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임신 소식을 밝힌 가운데, 출산 시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소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고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한 차례 임신설 해프닝에 휘말리기도 했던 그는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있어요. 너무 감사한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도 말씀을못드렸어요. 저희만큼이나 이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분들께 더 늦기전에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생명을 잘 지킬게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를 본 절친 이정현은 "울예진이 넘추카추카해~~ ♥ 울 축복이와 호랭이띠 친구"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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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 올해 4월 결혼 3년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축복이'는 딸의 태명으로, 올해 4월생인 딸과 "호랭이띠 친구"라는 이정현의 댓글에 팬들은 "(손예진이) 올해 출산 예정일이냐"며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한 팬은 "내년에 태어나면 호랑이 띠는 아니다"라고 답글을 남겼고, 또 다른 팬은 "올해 태어난다는 뜻 아닐까요? 위험시기 지나고 알리신거면 올해 말쯤이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조심스레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그로부터 약 1년만인 올해 2월 결혼을 발표, 3월 31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이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결혼 3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자 국내뿐 아니라 해외팬들까지 자국어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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