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모든 일정 취소" 장영란, 유산 가능성이라니..셋째 '임신' 어쩌나 (Oh!쎈 이슈)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장영란에 모든 일정을 취소할 정도로 힘든 체력 상태를 전했다.

27일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깜짝 근황을 전했다. 알고보니 체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내용.

장영란은 "피드를 너무 안 올려서 걱정 많이 하셨쬬? 잘 지내고 있뚀요 사실. . . 유산기가 있어서. .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눕눕눕했어요"라며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이지고… 하루종일 배타고 있는 이 느낌#울렁울렁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어요 끝까지 잘 지킬께요.저로 인해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잘 해볼께요"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그러면서 그는 "잠만자고 하루종일 누워있었는데도 #비글남매 엄마가 집에 있다는걸 어찌나 좋아했는지, 오늘 후시녹음하러 왔는데 이렇게 감사의꽃바구니와 편지까지 #너무감사드려요"라고 말하며 감동의 선물들에 감동했다.

장영란은 "꽃바구니, 입덧사탕, 과일바구니, 과일, 속편한동치미 , 생선 ,임산부오일, 소금등등"이라 나열하며 "감동의 선물들 다 감사히 받고 소중히 잘 먹구있어요, 따로 문자 다 못드려서 죄송해요 잊지않고 하나하나 다 갚으며 살게요"라며 감사인사르르 전했다.

특히 그는 "일하러 나오니 입덧이 한결좋네요.역시 #복덩이"라며 일하면서 건강을 회복 중이라며 "#노산엄마그램 #난할수있다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그럼에도 많은 팬들은 그녀의 몸상태를 걱정한 모습. 아무래도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무리한 것은 아니냐는 반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장영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현재 남편과 운영 중인 한의원 리뷰에 대해 신경쓴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리뷰 보면 개선점들이 느껴집니다"라며 자신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의 리뷰 일부를 캡처하면서 교통사고 관련 지식이 없다는 글에 신경쓴 모습. 특히 남편 한창도 "한분한분 소중히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일히 답글 못달지만 . . 원장님들 공유하고 더 발전된 의료진 되겠습니다"고 말하며 더욱 발전할 것을 약속했던 바다.

이에 팬들은 "영란 언니도 한창씨 못지 않게 이것저것 신경쓰시느라 힘드신 거 아니냐",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 ㅠㅠ", "셋째 조심히 잘 지켜주세요" 등 그녀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자신의 이름을 건 한방병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최근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