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현빈♥손예진, 부모 된다 "새 생명 찾아와"→이정현 "호랑이띠 친구" 축하(종합)

현빈,손예진/사진=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천윤혜기자]현빈, 손예진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배우 손예진은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31일 현빈과 결혼식을 올리고 약 3개월 만에 찾아온 경사다.

지난 2021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열애 2년 만에 부부로 거듭났다. 결혼식을 마친 후 4월에는 신혼여행도 다녀오며 신혼 생활을 즐겨오던 이들. 이제는 손예진이 출산할 때까지 예비 부모로의 삶을 살게 됐다.

손예진은 이날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면서도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해 2세를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손예진의 임신 소식에 축하 메시지들은 쏟아졌다. 얼마 전 출산을 한 이정현은 "ㅎㅎ울예진이 넘추카추카해~~ 울축복이와 호랭이띠친구"라고 SNS에 댓글을 남기며 같은 해에 엄마가 된다는 사실을 반겼다. 이외에도 수많은 국내외 팬들은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가득 보냈다.

이제 엄마와 아빠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손예진, 현빈 부부. 이들 부부의 비주얼이 엄청난 만큼 태어날 아기의 비주얼을 향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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