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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스타들도 '낙태권 폐기' 분노…"미국인 59% 연방대법원 판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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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방대법원이 낙태권 폐기 판결을 내렸지만, 미국 사회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찬성과 반대로 쩍 갈라져, 진영 싸움처럼 돼버렸는데, 여론조사에선 반대 의견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유명인사들은 공개적으로 판결을 비난했습니다.

최우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음악축제.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미국 여성에게 어두운 날"이라고 소신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