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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중 수색에도 실종 일가족 흔적 못 찾아…경찰, 금융 압수수색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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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서 제주로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초등학생 일가족에 대한 수색을 위해 경찰이 잠수사를 투입하는 등 수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경찰은 실종 일가족이 혹시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금융 거래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실종된 10살 조유나 양 일가족이 살던 곳입니다.

문 앞에는 분홍색 자전거가 먼지투성이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