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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파경 암시' 조민아, 혼자서도 완벽하게 子 돌잔치.."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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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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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가 아들 돌잔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 돌잔치 후기 하나뿐인 소중한 강호 왕자님 돌을 앞두고 생일파티를 해줬어요 까꿍이로 뱃속에 있을 때부터 강호의 탄생을 기다렸던 할머니, 이모, 삼촌의 축하를 받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강호의 돌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을 품에 안고 축하를 받고 있는 그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혼자 돌잔치 준비를 해오고, 무사히 치뤄내는 동안 곁에서 힘이 되어준 엄마, 동생, 친구, 언니, 동생들.. 넘 고마워요. 비록 현장에서 함께 하진 못했지만 인스타Dm, 메일을 통해 강호 돌을 축하해줬던 랜선 이모, 삼촌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다"며 이혼을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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