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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줄서는식당' 윤균상, 김소현·손준호 맛집서 우연한 만남에 깜짝! "왜 줄 서는지 알겠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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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윤균상이 맛집 앞에서 김소현, 손준호 부부를 만났다.

27일에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윤균상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박나래, 입짧은햇님과 함께 줄 서는 맛집에 방문했다.

윤균상, 박나래, 입짧은햇님은 맛집 앞에 줄을 섰다. 그런데 그때 익숙한 얼굴과 마주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식사를 마치고 나온 것. 세 사람은 반갑게 인사했다. 김소현은 "아까 줄 설 때는 좀 창피했는데 먹고 나오니까 왜 줄 서는지 알 것 같다"라고 호평해 기대를 모았다. 윤균상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우연한 만남에 "진짜 이게 짜고 하는 게 아니냐. 솔직히 말해라. 이거 대본이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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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은 "먹는 것에 진심인 편이다. 평소에도 라면을 3,4개씩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균상은 "메밀을 좋아하는데 평양냉면을 특히 좋아한다. 안 가본 맛집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식당 앞에서 기다리던 윤균상은 "우리가 얘기를 한참 한 것 같은데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 게스트 최로 그냥 가도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균상, 박나래, 입짧은햇님은 40분의 기다림끝에 마침내 식당에 들어왔고 주문을 마쳤다. 박나래는 "우리가 섭외한 것도 아닌데 우리 뒤로 줄을 계속 섰다"라고 말했다. 윤균상은 "이렇게 왔다가 생각보다 맛있으면 나도 저기 어딘가에 줄을 설 것 같다. 여기가 맛있어서 저녁을 먹으러 가서 줄 설 때도 설렜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처음 나온 메뉴는 전복단새우메밀면이었다. 입짧은햇님은 "이렇게 토핑이 가득 올라온 메밀면은 처음이다"라고 만족해했다. 메밀면의 국물을 맛 본 윤균상은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입짧은햇님은 "담백하고 감칠맛이 난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줄 서는 식당'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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