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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손예진·현빈 부모된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 잘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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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손예진 현빈 결혼식/제공=각 소속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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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부모가 된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라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손예진과 현빈은 2020년 3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2년 만인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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