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제공=롯데콘서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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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임윤찬이 오는 8월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협연한다.
광주시문화재단은 8월 26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리는 KBS교향악단 공연에 임윤찬이 협연자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1부에서는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1차 무대에서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KBS교향악단이 정명훈 지휘로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
임윤찬과 정명훈은 오는 10월 5일에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협연 무대를 갖는다. 이 공연에서 임윤찬은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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