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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내려 아빠 팔짱 끼고 등장한 이재용 딸…결혼 하객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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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25)씨와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 지호(27)씨의 결혼식에 딸 원주(18)양과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께 업무용 차량인 제네시스G90에서 딸과 함께 내려 우산을 쓰고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 마련된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이 부회장은 결혼식장에서 만난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게 딸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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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진희씨 결혼식이 열리는 서울 중구 정동교회로 딸과 함께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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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양은 최근 미국 코네티컷주의 사립학교 초트 로즈메리홀을 졸업한 뒤 대학 입학을 앞두고 한국에 머물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원주양이 미국 하버드대와 브라운대에 동시 합격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삼성 측은 이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다.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진희씨와 원주양은 나이 차가 있어 개인적 친분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원주양이 아버지인 이 부회장을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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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의 딸 원주양이 하객 룩으로 선택한 베르사체 원피스. [사진 베르사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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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주양의 ‘하객 룩’도 화제가 됐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이날 원주양이 입은 드레스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2022 봄·여름 컬렉션 중 바로코 갓니스 실크 패널 미니 블랙 드레스로 알려졌다. 가격은 200만원대다.

원주양은 2020년 조부인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례식장에서 이 부회장, 오빠인 지호(22)씨와 언론에 포착된 바 있다. 정의선 회장은 이 부회장보다 두 살 아래로 사석에서 형·동생으로 지내는 가까운 관계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등 현대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은경 기자 choi.eu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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