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갓세븐 영재, 러비와 열애설 부인 “음악적 동료”(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갓세븐 영재가 가수 러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오후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영재는 이날 오후 가수 러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영재와 러비가 서로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초고속 부인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영재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슈가’를 발표했다. ‘슈가’는 다채로운 음악 안에 다양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명의 ‘슈가(SUGAR)’로 긴장감 넘치는 기타 사운드에 트렌디한 드럼이 어우러진 댄스 팝이다.

‘슈가’는 발매 이후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와, 태국, 칠레, 콜롬비아, 카타르 등 총 1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터키 등 22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영재는 ‘슈가’로 음악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영재 열애설 관련 써브라임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