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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갓세븐 영재, 러비와 열애설 부인 "음악적 동료"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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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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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영재 소속사 측이 러비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7일 영재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영재가 러비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러비가 소속 그룹 갓세븐 미니 앨범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에 영재와 함께 작업했으며, 영재 역시 러비의 곡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영재는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러비는 지난 2013년 데뷔했으며, 작곡가 브라더수 여동생으로 잘 알려졌다.
다음은 영재 열애설 관련 써브라임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써브라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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