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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출신 민선 8기 전북지사, 정부예산 덕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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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와 전북도, 내년 국가예산 현안 논의

새만금 산단 장기임대용지 확보, 432억원 요청

스포츠종합훈련원, 국제태권도사관학교 등 건의

김관영 당선인 "기재부 1급 7명 중 6명 고시 동기"

노컷뉴스

전북도와 기획재정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과 관련해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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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기획재정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과 관련해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 제공
민선 8기를 앞둔 전북도가 지역 현안의 국가예산 반영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

기획재정부와 전북도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의 전북 현안을 논의했다.

기재부는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시·도별 의견을 듣고 있다.

전북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농생명산업 육성, 스포츠산업 및 새만금 투자 활성화 등 핵심 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새만금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조성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전북도는 새만금 산단 장기임대용지로 200만㎡를 확보한 데 이어 2단계로 130만㎡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장기임대용지 추가 공급을 위한 사업비로 국비 432억원을 건의했다.

또한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 △국립 전북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등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민선 8기를 열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은 오는 7월 중 기재부 장관과 간담회에 이어 차관과 예살실장 등을 만나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앞서 김 당선인은 중앙정계와 공무원(기획재정부) 생활로 쌓은 인맥과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 사업을 따내겠다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김 당선인은 지난 24일 전북CBS '컴온라디오 김도현입니다'에 출연해 "기재부 1급 공무원 7명 중 6명이 행정고시 36회 동기"라며 "기재부 및 중앙인맥과의 소통을 강화해 전북에 필요한 것을 얻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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