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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G7, 中일대일로에 맞불 구상… EU "개도국들에 대안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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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인프라 시설 투자를 통한 중국의 대외 영향력 확대에 맞서기 위한 주요 7개국(G7)의 투자 구상과 관련, 유럽연합(EU) 측이 개발도상국에 중국 자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