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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한영이 자식 교육에 힘쓰고 있다.
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보긴 보는데... 맘마는 언제 주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내가니속맘을다안다고 #그래도봐야해 #강아지교육방송 #말안들으면안돼 #엄마도공부중”이라는 해시태그를 연이어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 부부의 반려견인 오월이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오월이가 바라보고 있는 TV에는 KBS2 ‘개는 훌륭하다’가 방영되고 있다.
한편 한영은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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