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자막뉴스] 13년 만에 찾아온 공포...커지는 '비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10년째 한인 민박을 운영하는 김도연 씨는 최근 업종을 바꿔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나 했더니, 이제는 환율이 너무 올라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도 여행객들 예약이 뚝 끊겼기 때문입니다.

[김도연 / 스위스 한인 민박 운영 교민 :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풀려서 여행객들이 올 거라고 기대했는데, 전쟁이 나서 기름값도 오르고 환율도 오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