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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게임노트] 난투극 끝에 8명 퇴장 경기, 결국 LAA가 웃었다...오타니는 2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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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에인절스가 벤치클리어링 난투극이 이어진 가운데, 시애틀 매리너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애틀과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2타수 2볼넷을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선발 앤드류 완츠가 2회 제시 윈커에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 당하며 어렵게 경기를 풀었다. 벤치클리어링까지 이어졌고, 선발 앤드류 완츠, 필 네빈 감독 대행을 비롯해 라이언 테페라, 레이셀 이글레시아스 등 불펜 핵심 전력이 퇴장 당했다. 시애틀 역시 제시 윈커와 스캇 서비스 감독, 홀리오 로드리게스, JP 크로포드 등이 경기에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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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합쳐 8명이 퇴장당하는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에인절스가 승자가 됐다. 데이비드 맥키넌의 결승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났고, 시즌전적 35승 40패가 됐다. 반면 시애틀은 2연승 행진이 끊겼고, 시즌전적 34승 40패가 됐다.

이날 에인절스는 테일러 워드(우익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데이비드 맥키넌(3루수)-제라드 월시(1루수)-맥스 스태시(포수)-맷 더피(2루수)-루이스 렌히포(유격수)-몬테 해리슨(좌익수) 순으로 진용을 꾸렸다.

오타니는 1회 1사 1루 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가 연속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으로 출루했다. 트라웃의 내야안타로 만들어진 2사 1루 때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루에 걸어 나갔다.

5회 1사 1,2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났다. 날카롭게 타구가 날아갔지만, 우익수 업튼이 워닝트랙 앞에서 포구했다.

0의 균형은 6회 깨졌다. 시애틀 아브라함 토로의 솔로포로 먼저 앞서갔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토로는 좌월 홈런을 때려냈다.

에인절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7회 선두타자로 나선 렌히포의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에인절스는 계속해서 몰아붙였다. 해리슨의 볼넷과 트라웃의 고의 4구로 1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에인절스는 맥키넌의 1타점 중전 안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올리버 오르테가가 1점차 살얼음판 리드를 지켜내며 에인절스는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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