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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태우♥' 장인희, 장나라 결혼식 참석 "오빠 아쉬워 하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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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태우-장인희 부부가 장나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정태우의 아내인 승무원 장인희 씨는 26일 자신의 SNS에 "숲속의 공주님 같았던 오빠의 동료 장나라 배우님 웨딩 비도 안오고 밝은 분위기에 너무나 행복한 파티였다"라며 "1N년전 우리의 웨딩데이도 이렇게 행복했지?"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선남선녀 커플 축하하고 축복합니다(근데 오빠 쫌 아쉬워 하는거 같드라??기분탓인가)"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태우는 자신의 SNS에 "오늘 축가로 be happy 를 불러줬어야했나? 오늘 그대 너무 예쁘네요. 언제까지 기억할께요. 이젠 그댄 영원히 내곁을 떠나야만 하니까요 #장나라 #결혼축하해 #행복해야해 #be_happy #정태우장나라가부릅니다"라고 적으며 장나라의 결혼을 재치있게 축하했다.

장나라는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6세 연하 촬영 감독으로 알려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절친한 친구 박경림이 맡았고, 축가 역시 절친한 사이인 이수영과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용화가 불러 두 사람을 축복했다.

한편 정태우와 장인희 씨는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했다.

/nyc@osen.co.kr

[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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