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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주] 엔씨·펄어비스 등 낙폭과대 게임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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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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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증권사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엔씨소프트(036570) 등 낙폭 과대 종목을 추천주로 선택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LG유플러스(032640), 엘앤에프(066970) 등 2분기 호실적이 전망되는 종목 역시 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삼성증권(016360)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엔씨소프트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금리 인상 구간에서 단기 낙폭이 컸던 종목들이 이번 반등 구간에서 상승 폭이 클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그간 바이오시밀러 경쟁 심화에 따라 주가가 횡보해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와 직판 체제 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도 추천 이유로 꼽혔다. 엔씨소프트는 성장주 전반의 주가가 조정돼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리니지 매출이 견고하고 하반기 대형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눈에 띈다.

SK증권(001510)에스엠(041510), 펄어비스(263750), 하나마이크론(067310)를 추천했다. 에스엠의 경우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NCT127 및 NCT드림, 에스파의 활약과 더불어 신인 3팀의 활동이 더해지면서 견조한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기대감이 높았던 중국향 검은사막 모바일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며 주가가 떨어졌지만 내년 PC·콘솔 대작인 붉은사막이 출시돼 외형성장이 가능하다는 예측이 제기된다. 하나마이크론은 비메모리 패키지 및 테스트의 설비 입고 후 순차적 가동률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반기 SK하이닉스의 후공정 턴키 투자가 가시화됐다는 부분도 투자포인트다.

하나금융투자는 눈여겨봐야 할 종목으로 엘앤에프와 LG유플러스, 크래프톤(259960)을 꼽았다. 엘앤에프는 원재료 가격 상승을 양극재 판가로 전가하면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LG유플러스는 2분기 이동전화 매출액 성장과 함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크래프톤은 하반기 호러 1인칭슈팅게임(FPS)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점이 투자포인트로 꼽혔다.

유안타증권은 SK이노베이션, KT, 인터로조(119610)를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SK이노베이션은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 배터리 제조사로서만 가치를 부여받고 있는데 정유 부문만 고려한 가치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2분기 매출액 22조 5000억 원, 영업이익 2조 2000억 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측된다는 점도 투자 포인트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2%, 334%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KT의 경우 케이뱅크 상장과 스튜디오지니의 성장 전략 차별화가 강점이다. 예상 배당액이 2200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도 눈에 띈다. 인터로조는 작년에 완공한 스마트팩토리 3공장을 통해서 생산성 및 양산수율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메이저 업체와의 제조자개발생산(ODM) 본격화 등을 통해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오프닝(경기재개) 시대이지만 부분적 마스크 착용을 해야해 인터로조의 주요 상품인 콘택트렌즈가 ‘립스틱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꼽히는 점도 긍정적 요소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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