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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지훈♥' 아야네 "맞아요 저 머리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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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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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바뀐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아요 저 머리 잘랐어요. 정말 오랜만에 하는 단발이라 걱정도 했지만 남편도 예쁘다 해주고 내가 보기도 나쁘진 않은 것 같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 사진은 신혼여행 몰디브 3일째. 조금 더 몰디브 사진 올려도 되죠? 지겹지 않…죠? 힛. 몰디브 다녀와서 넘 좋은 추억 만들었지만 이제 7월부터 22년 남은 반년 몰디브에서 돌아가서도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신행이였어요…. 특별한 추억도 좋지만 사랑하는 이들과 지내는 평범한 추억도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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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머리를 질끈 동여맨 이지훈과 단발로 스타일 변신에 나선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야네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인상적. 특히 그림 같은 해변과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5일에는 일본에서 아야네의 친족과 지인 30여 명을 불러 가든 예식을 치렀다. 이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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