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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페르난지뉴 대체자' 영입 마무리 단계...'이적료 7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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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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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칼빈 필립스의 영입을 눈앞에 뒀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6일(한국시간) "맨시티와 리즈 유나이티드는 필립스의 계약을 위한 모든 서류를 준비했다. 개인 조건은 이미 합의됐으며, 필립스는 맨시티로의 이적만을 원했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영국 '디 애슬래틱'은 "맨시티와 리즈는 필립스의 이적에 합의했다. 맨시티는 기본 이적료 4,200만 파운드(약 670억 원)와 보너스 300만 파운드(약 50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맨시티의 놀라운 영입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맨시티는 앞서 엘링 홀란드, 훌리안 알바레스를 품에 안으며 공격진 보강을 완료했다. 각각 소요된 이적료만 해도 5,140만 파운드(약 820억 원)와 1,420만 파운드(약 225억 원)였다.

이는 신호탄에 불과했다. 맨시티는 미드필더 자원을 물색했고, 리즈의 필립스를 낙점했다. 리즈 유스 출신인 필립스는 2014-15시즌에 데뷔해 주축 자원으로 꾸준하게 뛰었다. 3선에서 활약하는 필립스는 수비와 연계에서 강점을 보였고, 왕성한 움직임이 더해져 중원에서의 힘 싸움을 도왔다. 요크셔 안드레아 피를로란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필립스는 맨시티에 필요한 선수다. 2021-22시즌을 끝으로 페르난지뉴가 퇴단하면서 3선에는 로드리밖에 남지 않았다. 그 공백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미드필더로 채우면서 다음 시즌을 잘 대비할 수 있게 됐다.

필립스와 리즈의 기존 계약 기간이 2024년 6월까지였고, 홈그로운을 충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적료는 최대 4,500만 파운드(약 720억 원)까지 치솟았다.

이제 맨시티는 마크 쿠쿠렐라로 시선을 옮긴다. 맨시티는 좌측 풀백 포지션을 보강할 예정이었다. 그 대상으로 EPL에 훌륭하게 정착한 쿠쿠렐라를 영입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미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적료 협상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과 가브리엘 제수스로 앞선 지출액을 일부 메우고자 한다. 로마노는 "맨시티는 두 명의 매각을 통해 8,565만 파운드(약 1,365억 원)~9,420만 파운드(1,500억 원)를 받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성공적인 인-아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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