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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손담비♥이규혁, 시댁과 한집살이 신혼집 공개('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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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가수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두 번째 신혼집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두 번째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앞선 방송에서 평일에는 손담비의 집에, 주말에는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처음으로 공개된 이규혁의 집은 ’맥시멀리스트’ 손담비의 집과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로 스튜디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아래층이 시댁이라는 사실이었다. 결혼 한 달 차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벌써부터 시댁과 한집 살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MC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는데. 과연 시댁과 한집 살이(?) 중인 두 사람의 신혼집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손담비는 시외할머니의 90세 생신을 맞이해 12세부터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한 ’빙상계 대모‘ 시어머니와 생애 첫 생일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특히 피겨 스케이팅 선수 활동으로 바빴던 어머니를 대신해 외할머니가 이규혁을 정성껏 키워와 손담비가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고. ’요알못‘으로 유명한 손담비는 시어머니의 지원 사격에 호기롭게 요리를 시작했지만 시어머니의 요리 실력에 사색이 된다 손담비를 놀라게 한 어머니의 요리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규혁 외할머니는 10년 전 손담비와 이규혁이 만남을 가졌을 당시를 회상하며 "10년 전부터 둘이 결혼할 줄 알았다"라고 말해 손담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 역시 “어르신 눈에는 보이나 보다”, “할머니가 딱 알아보셨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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