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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CCTV에 찍힌 완도 일가족..."아이 태워 어디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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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양 가족의 휴대전화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게 지난달 31일 새벽 네 시쯤 완도 송곡 선착장 인근이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YTN 취재진이 실종 직전의 모습으로 보이는 CCTV를 확인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건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인근 숙소입니다.

전날 오후 완도에 들어온 조유나 양 가족이 머물던 숙소인데요.

조유나 양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에게 업혀서 엘리베이터에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