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제주도 집에서 2시간 졸인 고기→광어튀김 "아빠는 요리사"

[OSEN=최나영 기자] 백종원이 요리에 진심인 모습이 집에서도 포착됐다.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SNS에 "주말 ~ 아빠는 요리사 ♡ 아침엔 2시간 넘게 졸인 고기를 빵에 발라서 크림스프랑 냠냠 ^^"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점심은 지인이 낚시로 잡았다고 보내주신 빅사이즈 광어 ~ #광어튀김 냠냠 ^^"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백종원이 지극정성으로 만들고 있는 요리의 모습이 보인다. 보는 이의 군침을 자아내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향연.

현재 백종원 가족은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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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