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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시아 아들 준우, 벌써 키가 176cm..살빠지니 훈남포스 "내가 올려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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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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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26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배 마치고 나온 서래마을 교회오빠의 OOTD"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정시아의 아들 준우가 담겼다. 준우는 화려한 셔츠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하며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이다. 특히 훌쩍 큰 키에 살이 빠진 듯 날렵해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정시아는 "노오란 셔츠입은~ 말없느은! 그 사람으은~ 물젤리사러 편의점 간 여동생 기다리는 중"이라며 준우의 스윗한 면모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우우남매 걷는 곳이 런웨이", "동생도 잘 챙겨주는 다정한 오빠네요", " 준우 통통함 사라지고 멋있는 남자가 되었네요" 라고 감탄했다. 특히 정시아는 "준우 진짜 엄청 컸네요!!!"라는 댓그에 "내가 올려다봐~ 176cm"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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