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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51세’ 이상아, 외모 불만에 성형수술 결정까지?...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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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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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성형 수술을 결심했다.

25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버렸어요.. 네일 다 지우공~ 피어싱 다 빼공~~ 인친들 일주일 후에 보아요. 함원장님 잘 부탁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이상아가 눈가를 이리저리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꺼풀 처짐 현상을 호소하던 이상아는 결국 성형수술을 결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한 누리꾼이 “눈썹 거상 하시는 거예요?”라고 질문하자 이상아는 “네”라고 답했다. 또 이상아는 “더 예뻐져서 오시게요? 기대돼요”라는 댓글에 “눈이 좀 커지겠죠잉”이라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이상아는 지난 2017년 4월20일 방송된 EBS1 ‘리얼극장 행복’에서 “6년 전부터 공황장애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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