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6월 한국증시 성적 세계 '꼴찌'...하락률 코스닥 1위·코스피 2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대표 지수 가운데 코스닥과 코스피의 하락률이 각각 1, 2위로 유독 한국 증시의 부진이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말 893.36에서 지난 24일 750.30으로 16%쯤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2,685.90에서 2,366.60으로 12%쯤 내렸습니다.

반면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경우 이달(6월) 들어 5.33% 하락했고, 다우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4.51%와 3.92%,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2.89%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5.13%, 9.25% 올랐고, 홍콩 항셍지수도 1.42% 상승하는 등 전 세계 대표 주가지수 40개 가운데 코스닥과 코스피의 하락률은 각각 1위와 2위로 최하위 권이라고 거래소 측은 밝혔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