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한아름, "남편에게 XX하지 말라"는 악플러에 경고 "경찰서에서 보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한아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한아름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25일 오후 티아라 출신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아름이 DM으로 받은 악플이 담겨 있다. 악플러는 한아름에게 "남편에게 제발 XX좀 하지 마세요"라고 욕설을 남기고 있다.

이에 한아름은 "본명 밝히고 와라. 경찰서에서 보자 너. 어디서 감히 알지도 못하면서 욕을 해. 곧 보자 너"라고 답장을 하며 경고했다.

이어 "조용히 신고하겠습니다. 함부로 하는 말들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아셔야 해요"라며 해당 악플러를 신고할 예정임을 알려 응원을 불러모았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난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2019년 혼전임신을 발표하고 그해 10월 결혼식을 앞당겨 올렸다. 하지만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남편과 이혼 위기를 겪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