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김지민♥’ 김준호 “여자 입장에서 급하면 재미없나” 고민 토로 (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놀토’에 출격한다.

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다음 화 예고편에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등장했다.

붐은 “준호 씨가 무릎을 꿇고 엉엉 울면서 사랑 고백한 곳도 나래바다”라고 했고, 박나래는 “사귀자고 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김지민은 “사실 무릎 꿇은 게 아니라 의자가 부러진 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우리가 개그맨 커플이다 보니까 서로 삐지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로 콩트를 완성하기도.

이어 김준호는 “여자 입장에서 급하면 재미없나”라는 돌직구 발언을 했다. 키는 “여기가 솔루션이 아니다”라고 했고, 박나래도 “오빠”라며 김준호를 제지해 폭소케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