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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양미라, 둘째 출산까지 D-21..너무 부푼 D라인 CG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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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양미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양미라가 출산까지 21일 남은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25일 오후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호 재우다 깜빡 잠들었더니 주수사진을 찍어놨네 ㅋㅋ 오늘부터 37주차! D-21"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 서호와 함께 나란히 잠들어 있다. 양미라는 D라인을 드러낸 채 편안한 모습으로 잠들어있다. 금방이라도 부풀 듯 상당히 많이 나온 D라인이 인상적이다.

만삭의 몸으로 아들을 돌보다 함께 잠든 근황은 평화로우면서도 단란해 보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2020년 첫 아들 시호를 낳았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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