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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5000평 '핫플' 카페 사장 빽가, 쭈그리고 앉아 라면…"사장이고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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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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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평 카페 사장인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쭈그리고 앉아 라면을 먹는 사진을 공유했다.

25일 빽가는 인스타그램에 제주 5000평 카페의 내부가 담긴 영상과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내부 영상에선 손님들이 테이블에 앉아 있는 광경이 포착됐다. 모든 테이블은 만석 상태였다.

빽가는 해당 영상에 "오늘도 1, 2층 전석 풀 테이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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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빽가는 슬리퍼를 신은 채 카페 내부에 쭈그리고 앉아 허겁지겁 라면을 먹는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다. 빽가는 "제주도 5000평 카페 사장이고 뭐고 태상은 #그게바로캠퍼의삶"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앞서 빽가는 지난달 26일 제주도에서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5000평의 넓은 공간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이 카페는 오픈과 동시에 핫플레이스로 올랐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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