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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장나라, 오늘(26일) 6세 연하남과 결혼 "멋진 친구와 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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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장나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나라가 6월의 신부가 된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오늘(26일) 영상 일을 하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장나라는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당시 장나라는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 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나라 오빠인 배우 장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열심히 일만 하고 정직한 길만 가려고 하면서 살아온 아이인데 드디어 좋은 인연과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며 "자랑스러운 제 여동생의 한 번뿐인 결혼을 많이 축하해주시고 냅두시면 알아서 열심히 잘 살 거다"고 축하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결혼식 이후 바로 재미난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귀띔한 만큼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게 된 장나라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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