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약정 기간 슬쩍 늘리고 유료서비스 넣고"...고객 등치는 휴대전화 판매점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휴대전화 개통할 때 싼 요금으로 계약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바가지를 썼던 경험 많으실 겁니다.

휴대전화 관련 민원 가운데도 계약 내용에 대한 피해 사례가 가장 많은데요.

통신사와 대리점들의 불완전 판매 행태를 더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40대 A 씨는 7개월 전 통신사 대리점에서 2년 약정으로 새 휴대전화를 개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