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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기준 ‘탑건: 매버릭’의 관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탑건: 매버릭’은 지난 주와 이번주, 생애 10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주역들이 내한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8일 압도적 예매율 1위에 등극, 줄곧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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