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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차기 경찰청장 인선 착수 '속도전'…"총경 이상 소집해 달라" 반발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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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위기가 어수선한 건 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가 경찰국 신설을 추진하는데 이어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까지 연이어 터지면서 경찰관들 사이에선 '경찰 길들이기냐'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차기 경찰청장 인선에도 착수했는데요.

먼저 전정원 기자의 보도 보시고 이어지는 취재후톡에서, 경찰과 행안부의 갈등과 논란들을 짚어보겠습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 치안감 인사 파동을 '국기문란'이라고 질책한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