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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정원, '文정부' 남북정상회담 성사과정 감찰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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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정보원이 1급 간부 27명 전원을 대기 발령 냈죠. 또 문재인 정부 국정원이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북한에 지원한게 없는지도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전 정부가 교체한 원훈석을 다시 바꿔세운데 이어 본격적으로 지난 5년간의 잘잘못을 따지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윤동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정보원 내부 사정에 밝은 여권 관계자는 "국정원이 지난 정부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 대한 감찰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