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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호영 화해, 옥주현과 통화하며 원만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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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희 기자]
국제뉴스

김호영 인스타그램


뮤지벌 배우 김호영과 옥주현이 화해했다.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측은 25일 "전날 밤 김호영과 옥주현이 밤늦게 전화 통화를 했다"며 "오랜 시간 통화 끝에 오해를 다 풀었고, 상호 원만히 잘 마무리 한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김호영은 옥주현이 고소 취하 예정이란 소식을 듣고 직접 전화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옥주현 저격글이라는 추측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옥주현은 김호영을 고소했고, 김호영 역시 옥주현의 대응에 맞고소를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 등 국내 뮤지컬 1세대 선배들은 호소문을 내고 뮤지컬계 불공정을 자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옥주현은 지난 24일 사과문을 게재하며, 캐스팅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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