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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우승하고 심란하다는 임윤찬...스승의 속내는?ㅣ피아니스트 손민수 (임윤찬 특집 1부)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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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39 : 우승하고 심란하다는 임윤찬...스승의 속내는?ㅣ피아니스트 손민수 (임윤찬 특집 1부)

요즘 반 클라이번 콩쿠르의 최연소 우승자, 임윤찬 군이 화제죠.

그런 임윤찬 군이 '나에게는 신과 같다, 위대한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분이 있습니다.

커튼콜 139회에서는 바로 그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피아니스트 손민수 씨를 만납니다.

가장 곁에서 임윤찬 군과 함께한 손민수 씨는 그의 성장 과정이 마치 '도 닦는' 것과 같았다고 했는데요,

그의 연주를 들을 때면 윤찬 군이 '작곡가와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한편 우승 이후 '심란하다'는 소감을 전한 임윤찬 씨의 인터뷰도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열여덟 소년이 왜 '심란하다'고 표현했는지, 스승의 속내도 들어봅니다.

반 클라이번 콩쿨을 선택한 이유와 선곡 이유, 임윤찬 군의 슬럼프 극복 방법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과 탐구로 더욱 깊어진 사제 간의 이야기를 커튼콜에서 확인해보세요.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l 출연: 손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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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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