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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윤아 “子 팔 부러져 수술…너무 힘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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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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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오윤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ㅠㅠ 며칠 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민이 팔이 부러져서 헉 ㅠㅠ 수술하고 회복 중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이 너무 잘 돼서 감사하고 민이가 덜 아파해서 감사해요… 그래도… 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을 마친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팔에 깁스를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했다.

오윤아는 슬하에 16세 아들을 두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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