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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확진자 감소세 주춤…위중증 1년 7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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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0명으로 지난 2020년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천790명입니다.

보름 넘게 감염자 수를 1만 명 이하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동안 매주 수 천 명씩 눈에 띄게 줄던 확진자 감소세가 주춤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평균 확진자 수는 7천57명으로 전 주간 평균에 비해 400여 명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어제): 지속적으로 코로나19가 1만 명 가까이 확진자가 유지되는 상황임을 고려해서 치명률이 높은 고령층은 계속 주의를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