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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제자, 손흥민 파트너 급부상…이적료 68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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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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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난 시즌 세리에A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던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이탈리아 시장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영국 90MIN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AS로마와 미드필더 니콜로 차니올로(23) 영입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트넘은 차니올로 이적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초 로마와 만났다.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 디렉터가 이적 협상을 위해 직접 이탈리아로 향했다.

90MIN은 "차니올로는 10번, 스트라이커, 그리고 오른쪽 측면에서도 뛸 수 있다"며 "토트넘은 차니올로의 열렬한 팬이며, 토트넘이 노리는 다른 공격수들보다 이적료가 저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니올로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 핵심 선수로 이번 시즌 세리에A 28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0경기에서 5골 3도움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AC밀란, 유벤투스 등 일부 빅클럽들도 차니올로 영입에 일찌감치 관심을 보였던 가운데 올해 초 주제 무리뉴 감독은 "차니올로는 2024년까지 우리 선수"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로마가 토트넘 등의 문의에 요구한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680억 원)다.

90MIN은 이 자리에서 수비수 조 로든(24)도 논의됐다고 덧붙였다. 로마가 수비 강화를 위해 로든을 노리고 있다. 2020년 10월 토트넘과 계약했을 때 당시 감독이 무리뉴였다. 현재 로든은 웨일스 국가대표이지만 토트넘에선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에게 밀려 입지가 좁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다음 시즌 공격진을 이끌 선수를 이번 이적시장에서 찾고 있다.

차니올로와 함께 에버턴 공격수 히샬리송,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리즈 유나이티드 윙어 하피냐 등이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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