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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최지만과의 맞대결서 홈런포로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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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의 내야수 박효준(26)이 선배 최지만이 보는 앞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리며 판정승을 거뒀다.

박효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박효준의 멀티 히트에도 불구하고 팀은 3-4로 패배했다.

박효준은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탬파베이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의 시속 89.7마일(약 144㎞)짜리 포심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박효준은 지난 2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손맛을 본 지 5일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효준은 연장 10회초 유격수 강습 내야 안타로 출루해 시즌 첫 멀티히트도 완성했다.

계속된 2사 1, 3루에서는 2루를 훔쳐 시즌 첫 도루도 기록했다.

그러나 나머지 타자들이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탬파베이는 연장 10회말 1사 3루에서 해럴드 라미레스의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타율이 0.293에서 0.286(161타수 46안타)으로 내려가며 20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마감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안타 한 개를 추가하며 개인 최장인 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7'로 늘렸다.

김하성은 25일 홈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전에서 3타수 1안타로 활약하며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문승진 기자(tigers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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