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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나는 솔로’ 8기 광수♥순자, 장교·아나운서 커플 탄생…달달 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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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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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광수와 순자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6주 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추운 3월에 저희 12명의 솔직한 모습을 잘 찍어주신 나는 솔로 PD님, 작가님, 촬영 감독님, 오디오 감독님들 외 모든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솔로나라에서 너무 좋은 11명의 형, 누나, 동생들, 그리고 90년생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방송에서 보인 모습들을 보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한분 한분 대답은 못 해드렸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커플로 성사됐던 순자에게 “4박 5일 동안 제게 설렘을 주신 순자야~ 고마워요”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순자는 “검사 맡고 잘 올리셨네요. 굿잡”이라고 화답했다.

앞서 지난 24일 순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박 5일 동안 많이 관심 갖고 표현해주고 노력해준 이름 철자까지 똑같은 광수야 고마워”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또한 광수는 순자의 다른 게시물에 “저는 영어 목표점수 몇점 적을까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순자는 “당연히 백점이죠”라고 답하며 럽스타그램을 선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한 순자는 이화여대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영어 강사로 알려져 있다. 광수는 방송을 통해 미국 현역 장교로 복무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광수, 순자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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