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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라스테이, 소설가 천선란 초청 문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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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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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신라스테이는 소설가 천선란을 초청해 작품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

2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천선란의 작품 세계와 22일에 발간된 소설집 ‘노랜드’를 다룬다. 북토크는 7월 2일, 16일에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신라스테이 삼성점 19층에서 열린다.

천선란은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부문 대상, 2020년 SF어워드 장편부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 ‘천 개의 파랑’ ‘나인등이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올랐다.

북토크는 총 30명의 고객만 소규모로 초청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휴식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호텔의 변화에 따라 전시, 공연, 문학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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