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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팝업★]"옛날에 했던 별거랑 다른 별거" 김구라, 재혼한 아내와 별거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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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구라철'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구라가 별거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4일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메이저에선 꿈도 못 꿀 상상초월 개꿀잼 마이너리그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아이가 어려서 혼자 보기는 그러니까 이제 처가에 아이가 있다. 이렇게 말했다. 혼자 있다고 그랬더니 또 '별거'라고 보도가 나갔다. '김구라, 재혼했는데 별거'라고 기사가 나갔더라"라고 별거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걸 별거라면 별거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옛날에 했던 별거랑은 다른 별거인 거다. 그렇게 기사가 났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5년 김구라는 전처와 이혼했다. 이후 2020년에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후 결혼생활을 시작한 김구라는 재혼 1년 만에 득녀했다.

이후 지난달 방송된 '김구라의 라떼9'에서 김구라는 아내가 처가에 있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늦둥이를 출산한 아내가 처가에 있어 아이를 일주일에 한 번 밖에 보지 못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당시 김구라는 "집에서 혼자 빨래를 하면, 세탁기가 아내의 휴대전화와 연동되어 있어서 그런지, 아내에게 '여보, 빨래 끝났으니까 얼른 널어야지?'라는 연락이 온다"라며 일상을 이야기한 바 있다.

이에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김구라는 이를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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