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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7월 6일 데뷔’ 아이리스, 리브까지 4인 개인티저 공개..포텐 터진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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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IRRIS(아이리스)가 리브의 개인 티저까지 모두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잇는다.

IRRIS(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워너 노)'의 리브를 마지막으로 개인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리브는 높게 올려 묶은 헤어와 블랙 앤 화이트의 유니크한 착장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신비로운 비주얼로 IRRIS가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리브는 다채로운 컬러의 꽃에 둘러싸여 살짝 기댄 채로 몽환적인 무드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IRRIS는 그리스어 ‘이리스(ρις)’에서 유래한 ‘IRIS’에서 착안한 팀명이다. 내면의 영혼을 비추어 빛나는 여신들을 의미하는 IRRIS는 영혼과 연결,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심벌을 바탕으로 무한한 빛을 뿜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차별화된 이미지와 메시지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K-POP 시장에 새로운 빛을 밝힐 ‘프리즘 걸그룹’ IRRIS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IRRIS는 오는 7월 6일 첫 미니앨범 'WANNA KNOW'를 발매하며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저스티스 레코즈,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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