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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820억' ATM 핵심 윙어에 토트넘-맨유-첼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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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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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야닉 카라스코 바이아웃 금액이 공개됐다.

스페인 '아스'는 24일(한국시간) "카라스코는 6,000만 유로(약 82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금액이지만 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는 영입 의사가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카라스코를 내보낼 생각이 없지만 세 팀이 접근해서 누군가 바이아웃을 지불한다면 팔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카라스코는 AS모나코에서 성장한 재능이다. 모나코가 프랑스 2부리그에 있을 때 자리를 잡았고 승격에 도움을 주며 이름을 알렸다. 2014-15시즌 프랑스 리그앙 36경기 6골 10도움을 올려 기량을 입증했다. 확실한 잠재력을 드러낸 카라스코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했다. 첫 시즌엔 기대 이하였지만 이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측면 한 자리를 차지했다.

주가를 높이던 카라스코는 돌연 중국행을 선택했다. 아틀레티코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었고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자리를 잡았는데 중국 리그를 택한 건 매우 의외였다. 나이가 매우 어린 것도 많은 이들이 놀란 이유였다. 다롄 이팡(현 다롄 프로 축구단)에 간 카라스코는 독보적인 역량을 보였지만 중국 생활 적응에 불편함을 느끼고 다시 유럽 복귀를 추진했다.

아틀레티코에 재입단했다. 중국에 가 능력이 쇠퇴했을 것이란 우려가 존재했지만 카라스코는 실력으로 의구심을 씻어냈다. 좌측 윙백과 윙어를 넘나들면서 답답하고 정적인 아틀레티코 공격을 풀어줬다. 2020-21시즌엔 스페인 라리가 30경기 6골 10도움에 성공해 아틀레티코가 7년 만에 리그 우승을 하는데 공헌했다.

지난 시즌에도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다. 공격진, 특히 측면 공격이 부실했던 아틀레티코에 카라스코 존재는 큰 힘이 됐다. 시메오네 감독이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는 이유이기도 했다. 다음 시즌 계획에도 카라스코는 포함되어 있다. 실망스러운 2021-22시즌을 뒤로 하고 다시 반등을 하기 위해 시메오네 감독은 구상을 하는 중이다.

카라스코가 EPL로 간다면 낭패다. 공식 제안을 들을 생각도 없는 시메오네 감독이지만 바이아웃을 지불하면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한다. 재계약을 추진하는 게 답이다. 카라스코는 아틀레티코와 2024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재계약을 해야 아틀레티코, 시메오네 감독의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카라스코 선택에 달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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