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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와 상주, 구미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채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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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영주·상주·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영주와 상주, 구미에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8분쯤 영주시 가흥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A씨(40대)가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전날 오후 4시 59분쯤 상주시 사벌국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152km 지점에서 사설 구급차량과 승용차가 추돌한 뒤 뒤따르던 차량 2대도 잇따라 추돌하는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B씨(30대) 등 모두 9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같은 날 낮 12시 17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공장 화장실에서 직원 C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직장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는 C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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